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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이야기5

[심오한 호호양의 첫작품] 나무 외 다수 드디어 호호양의 작품도 올리는 날이 왔군요. 요즘 열심히 뭘 끄적끄적 볼펜을 손에 쥐고 심각하게 집중하며 열심히 작품활동(?)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길~쭉하고 터프하게 표현한 저 나무를 좀 보세요. 못찾으시겠다구요??? 이제 보이시나요?? 나무래요 사실 저도.. 호호가 말해줘서 알았어요. 저게 나무라는걸.. ㅋㅋㅋ 앞으로 너의 멋진 활약 기대할게 호호야~~ ^-^ 이 갤러리에 한작품.. 한작품.. 너의 심오한 세계를 담아보자꾸나 2014. 10. 17.
송아지는 음매음매~ 강아지는? [월요일] 호호야~~ 송아지는 어떻게 울어? 음매~음매~ 고양이는? 야옹~ 야옹~ 그럼 강아지는? 강! 강! --;;;;; 호호야... 너 오늘부터 강아지 소리 특훈 돌입이다. ------------------------------------ [화요일] 하룻동안 특훈을 마치고 ㅋㅋㅋㅋ 확인모드 돌입. 호호야~ 강아지는? 멍! 멍! 오오오오오오~~~~ 그렇지 그렇지!!!!!! 잘했어 우리딸! 자~~ 그럼 병아리는? 병아병아 --;;;;;;;;;;; 자~ 오늘부터 병아리 특훈 돌입이다.. --;;;;;; 2014. 10. 15.
우리 엄마 이름은!!!! 느닷없이 이름놀이(?) 삼매경에 빠진 울 귀염둥이 호호양~ "우디 아빠 이름은 아! 빠!" "우디 엄마 이름은 엄! 마!" "우디 언니 이름은 언! 니!" 그래 호호야.. 니가 부르는게 이름인거지 뭐.. 그런거지 뭐... 너! 라고만 부르지 말아다오~ ^-^ 어쨌든 사랑한데이~~~!!! 2014. 10. 15.
천도복숭아를 먹던 호호... "어마... (엄마...) 이거 하트야...." 호호야... 세상을 다르게 바라볼 줄 아는 아름다운 너만의 눈이 생긴걸 축하해.. 스펀지같고, 뭐든지 표출해 내는 언니와 다르게 진중하고 묵직한 너에게... 엄마, 너무 조바심 내지 않을게 ^^ 많이 표현하지 않을뿐.. 너의 머릿속과 마음속에서 매일매일 팽창하는 드넓은 우주를... 엄만 느낄수 있단다 ^-^ 2014. 8. 28.
[while you were sleeping]꿈속여행.. 그 시절... 밤에도 수시로 깨서 당췌 잠이란걸 잘 수 없었던 그 때가 생각나는구나.. 길지도 않게 잠깐잠깐 자는 낮잠시간.. 같이 옆에 누워 눈을 붙여도 시원찮을 판에... 엄만 이러고 있었단다 ㅋㅋㅋㅋ 혹여라도 부시럭거리는 소리에 깨면 그야말로 완.전.낭.패. 잠은 잠대로 못자고, 작품은 작품대로 실패하고... 그래도 힘든 시간을 지나온 지금... 밤에도 충분히 자고, 마음의 여유도 생긴 지금.. 이 사진을 보니 힘든 가운데에서도 너에게 추억한장을 남겨준거 같아 뿌듯하고 기분이 좋구나 ^^ 호호 아기적에 찍은.. 나의 첫 작품. 사랑한다.. 아가야... 201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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