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8세2 뚜껑을 열면 향기가 가득한 향기함. 요즘 [마법의 정원] 책 시리즈에 홀릭중인 하하양.. 허브와 향수에 포~~옥 빠져 계신다지요. 하하의 관심을 응원하는 뜻에서.. 몇가지 허브를 사주었어요. 왼쪽부터 로즈마리, 장미허브, 페퍼민트 되겠습니다. 하하의 호기심과 실험정신으로 허브들은 매일 뜯기고.. ㅠㅠ 미안하다 허브야.. 허브 옆에는 곧 우리의 밥상에 올라올 새싹씨앗들~~~ 움훼훼훼!!! 얼른얼른 자라라~~~ 움훼훼훼헤!!! 암튼... 하하가 향기를 담는 함을 만들었네요~ 요래요래~~ 종이컵을 다양하게 잘라서.. 나름 리본으로 데코를 하고, 손잡이도 만들고~ 뚜껑을 열어보면.. 장미꽃잎들과 페퍼민트가 들어있는데~~ 풍겨오는 향은... 음.. 풍성한 장미꽃과 페퍼민트향~~ 이라기 보다는.. 음... 헤어 에센스 향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2017. 12. 19. 하하의 예술혼이 담긴 작품들~ 하하의 방과후 미술 작품들~ 옆문 - 장례식 중 엄마는 하하의 작품 모두가 마냥 아름답고, 디테일하고, 색감도 훌륭하다며.. ㅋㅋㅋㅋ 나는야 어쩔수 없는 도치엄마~ 이렇게 멋진 작품들 감상할 수 있게 해준 우리딸~ 고맙고 사랑해용~ 8세. 1학년 2017. 9.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