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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2

[미니어쳐 하우스]모든 것은 코코밍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한창 코코밍에 열올리던 딸들.. 스멀스멀 코코밍 하우스가 탐나기 시작한 모양이다. "엄마~ 코코밍하우스 갖고 싶어요." 그거 뭐 얼마나 하겠나 싶어서 검색해 봤더니.. 가격이 후덜덜... ㅠㅠㅠㅠ 한번 사서 천년만년 즐겁게 논다면야 눈 딱 감고 사줄수도 있겠지만.. 아마 1주일정도 가지고 놀면 흥미지수 뚝!!! 하락할 것은 안봐도 비디오. 그런데 문제는 하하양이 바이올린 연주회 선물로(연주회 하면 원하는 선물 사주겠다고 약속했었음) 코코밍 하우스를 골랐다는거. 흠흠흠... 약속은 약속이니 쏘 쿨하게 사주기로 하고, 혹시 몰라 미니어쳐 하우스도 보여준 뒤 선택의 기회를 주었다. 물론 엄마의 속내는 미니어쳐에 한표! 코코밍 집으로도 손색이 없을 뿐더러, 가격도 코코밍하우스보다 훨씬 싸고(두개 사도 코코밍하우.. 2017. 12. 14.
폼블럭으로 '헨젤과 그레텔' 과자집 등 무대배경 만들기(과자집, 아궁이, 솥) 재료 : 폼블럭 2장, A4용지 여러장, 빨간 끈, 색지 여러색, 양면테이프, 풀, 가위 등등 비용 : 14,000원 폼블럭(2장 10,000원), 색지(2,000원), 양면테이프(2,000원) 나머지는 집에 있었음. 아~~~~~~아~~~~ 아~~~~ 이렇게 뿌듯할 수가!!! 내 자식같은 아이들~~~ 쪽쪽쪽~~ 이 아이들의 메인재료는 폼블럭이랍니다. 폼블럭을 선택한건 역시 신의 한 수!! 집으로 쓸 아이는 연갈색의 60*67사이즈(던가... 가물가물) 아궁이로 쓸 아이는 회색의 60*60 사이즈로 구매했어요. 회색 폼블럭의 마지막 한줄씩은 지붕으로 쓰기 위해 잘라낸 뒤 갈색에 합체!! 일단 집부터 시작해보아요~~ 이면지도 좋고 집에 돌아다니는 하얀 종이를 모두 모아요. 길이에 맞춰 종이를 이어붙인 후 돌.. 2017.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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