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미니어처1 [미니어쳐 하우스]모든 것은 코코밍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한창 코코밍에 열올리던 딸들.. 스멀스멀 코코밍 하우스가 탐나기 시작한 모양이다. "엄마~ 코코밍하우스 갖고 싶어요." 그거 뭐 얼마나 하겠나 싶어서 검색해 봤더니.. 가격이 후덜덜... ㅠㅠㅠㅠ 한번 사서 천년만년 즐겁게 논다면야 눈 딱 감고 사줄수도 있겠지만.. 아마 1주일정도 가지고 놀면 흥미지수 뚝!!! 하락할 것은 안봐도 비디오. 그런데 문제는 하하양이 바이올린 연주회 선물로(연주회 하면 원하는 선물 사주겠다고 약속했었음) 코코밍 하우스를 골랐다는거. 흠흠흠... 약속은 약속이니 쏘 쿨하게 사주기로 하고, 혹시 몰라 미니어쳐 하우스도 보여준 뒤 선택의 기회를 주었다. 물론 엄마의 속내는 미니어쳐에 한표! 코코밍 집으로도 손색이 없을 뿐더러, 가격도 코코밍하우스보다 훨씬 싸고(두개 사도 코코밍하우.. 2017. 12.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