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밤에 잠좀자자~~ 니들이 좀 일찍 자야 엄마 드라마좀 보지~~~~1 호호야... 우리 오늘부터 뜀박질좀 할까?? 잠자리에 누울때마다 호호의 레파토리 대사가 있어요. "엄마, 물말라(목말라)~" "엄마, 쉬마려워.." "엄마, 등가려워" 으..... 정말이지... 저도 피곤한데 말이져.. 잠들만~~ 하면 옆에서 부스럭부스럭 레파토리 하는통에 사실 제 속이 부글부글... 불은 꺼졌고.. 자긴 자야겠는데 잠은 안오고.. 자기만 깨있고 다 자는건 또 못보겠고.. 뭐 대충 그런 심리인거겠죠? 그런데 요즘은 레벨업! "엄마, 응가마려워" 로 바뀌었다는 사실~ 아무래도 쉬보다는 시간을 더 벌수 있을테니.. 나름 머리쓴거겠죠 ㅋㅋ 어젯밤 일이었어요 ㅠㅠ 마렵지도 않은 응가타령을 하며 변기에 앉아서는 한참을 그러고 안내려오고 버티는 호호~ "응가 다했으면 이제 잘까?" "응가 안나오면 내려오자~" "자~ 엄마랑 이제 눕자~" 온갖.. 2015. 1.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