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새해선물1 "엄마, 어른이 된걸 축하해~" 새해가 되었는데... 신이난건 아이들 뿐이네요 ^^ 12월 마지막날 밤부터 한껏 들뜬 아이들이에요. "엄마, 이제 한밤만 자면 우리 한살 더 먹는거야?" "우와~~~ 신난다~~~~~" "얼른 아침 됐으면 좋겠다~~~~" 한달전부터 매일매일 몇밤을 더 자야 언니가 되냐며.. 카운트다운을 하던 아이들이랍니다. 2015년 1월1일 아침... 엄마, 아빠는 꿈나라 삼매경인데... 어느새 자기들끼리 일어나서는 두손을 잡고 방방 뛰며~~~ 와~~~~~~!!!!! 언니됐다~~~~~!!!!! 서로 축하를 해주고 있네요 ^^ 엄마아빠도 슬며시 눈을 뜨자.. "엄마, 빨리 우리 축하해줘!!!" "어~ 한살더먹고 언니된거 축하해~~~" 하고.. 말해줬더니 꼬맹이 호호가 저에게 이렇게 말하네요~ "엄마도 어른된거 축하해~" .. 2015. 1.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