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스파클라1 야심차게 준비한 '오랜 숙원사업' 캠핑 하이라이트!!! 그 세번째 이야기 <캠핑첫날 저녁> 캠핑의 진정한 묘미는 어두컴컴한 밤이죠~ 어릴적.. 어두운 텐트안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후레쉬 비춰가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깔깔거렸던 추억이 아른거리네요~ 드디어 우리집 겨울캠핑 '거실캠핑' 그 세번째 이야기네요~ 캠핑첫날 오전이야기 캠핑첫날 오후이야기 드디어 지원병 남편님이 퇴근하셨어요~~ 와우~ 혼자서 이 다섯아이를 어떻게 데리고 놀았는지.. 제가 생각해도 소머즈급 에너지 방출이었네요~ 그나마 큰조카는 호호를 맡아주고, 둘째조카가 하하를 맡아줘서 생각보다는 수월했던거 같아요... 그래도 온몸은 쑤실뿐이고~~~ 남편님 도착후 저녁식사를 하고... 설거지하는 막간을 이용해 아빠가 으르렁~~~ 포효하며 괴물놀이 해주시고~ 아이들은 텐트안에서 비명지르고~~~ 괴물은 텐트로 침입하고~~~~ 옆집에서 시끄럽다.. 2015. 1.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