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육아일기1 [신발 바꿔신기 놀이]나를 미소짓게 만드는 추억한장.. 주말에 안방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핸드폰을 찾는데 핸드폰이 거실에 있네요 게을뱅이 상상맘... 나가기 귀찮아서 남편님 핸드폰 집어들었어요. 심심해서 사진첩을 열어봤답니다. 그렇다고 저.. 남편 핸드폰 막 뒤지고 그런여자는 아니아니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사진첩을 보다보니 저에겐 없는 사진들이 여럿 있네요~ 남편님~~~ 사진 찍었으면 좀 보내주셔야죠~~~~ 혼자보는건 반칙입니다~~~ 남편님 사진첩에서 미소를 불러일으키는 추억한장을 발견했어요. 바람이 쌀쌀해지기 시작하던... 여름의 끝자락... 가을의 시작즈음 그 어느때였던거 같아요. 하하양이 양말신기 귀찮다며 맨발로 구두를 신고 밤마실을 나갔답니다. 발뒤꿈치가 아팠는지.. "엄마, 나 발이 아파. 우리 신발 바꿔신자." "어? 그.. 그... 2014. 11.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