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피곤한 엄마1 엄마, 퇴근을 선언하다! 아침에 아이들 밥먹이고 준비시켜 등원, 등교 시키고.. 집안일 하다가.. 금새 돌아오는 아이들을 맞이하면서 본격적인 하루 업무(?) 시작.. 하루종일 정신력으로 육아업무 버티다가.. 저녁밥 먹고나면 맥이 탁 풀림.. 밤이면 급 피곤이 몰려와 예민해 지는 시간이 있으니.. 셀프 체크 해본결과 그 시간이 대체로 밤 9시30분이다.. 양치며 잘준비를 하자고~~ 하자고~~ 해도 노느라 바쁜 아이들. 그럼 엄마는 슬슬 주황불이 되었다가.. 결국 빨간불이 되고... 그제서야 아이들은 눈치를 보며 스멀스멀 잘준비를 한다.. 안되겠다 싶어서 급기야 엄마는 퇴근을 선언했다! "얘들아.. 엄마가 보니까 밤만 되면 피곤해서 예민해지는 시간이 있어. 그리고 그 시간이 되면 엄마가 대체로 주황불이 되는거 같아. 그래서 너희한테.. 2017. 12.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