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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맘의 서랍장

[코코밍과 외출하기]샤미밍! 아로밍! 밥먹으러 가자~!!

by 상상mom 2017.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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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밍이랑 아로밍 만들어준 보람이 있네요~

하루 종~~~~일 꼼지락 꼼지락 손에서 놓질 않는 호호~

점심 약속이 있어 나가는 길에도 손에 꼭 쥐고 데리고 나갑니다.

 

그래~!! 코코밍들!

함께 하자꾸나~~ 니들도 세상 구경좀 시켜주마~

 

 

오늘의 메뉴는 스테이크, 샐러드, 스파게티~~

이게 대체 얼마만에 먹어보는 스테끼인지~~ 냠냠 맛나겠다~~

 

샤미밍! 아로밍!

니들 땡잡았다~~~~

태어나자 마자 스테이크라니..

 

 

"여기가 어디인고?? 신세계다~~~"

 

 

 

말똥말똥~

똘망똘망~~

뭐지뭐지??? 기대기대~~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시소인가??"

 

 

 

 

ㄱ ㄱ ㅑ ~~~~

 

"샤미밍!! 그건 샐러드라는 것이다~ 욕조가 아니니라~~"

 

 

 

"인간들 접근금지!! 접근금지!!!"

"샤미밍이랑 아로밍이 다 먹을테닷!!! "

 

 

 

 

그럴수야 있나! 우리 호호도 먹어야 하거등??!!

 

 

 

ㄱ ㄱ ㅑ~~ 맛있는 냄새~~~

이것은 또 무엇인공???

 

 

 

 

얘들아~~ 그건 스테이크라는 것이다~~~

들어는 봤나?? 스테끼!!

 

 

 

"스테이크의 바다에 빠지고파라~~~~ 냠냠~~"

 

 

 

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까지 접수한 녀석들.

 

 

 

마지막으로 개운하게 홍차까지 후루룩!!

 

이상 샤미밍과 하로밍의 배부른 하루!! 끝!!

 

이러다 이녀석들 입만 고급되서

매일 스테이크 찾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미안하지만 우리집은 반찬이 김치뿐이고나~~

한국의 맛!! 함께 느껴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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