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신문지놀이1 사촌언니와의 신나는 이틀~ 그 둘째날~<신문지놀이, 호떡만들기> 잠에서 깨자마자.. 분주하게 움직이며 노는 아이들입니다~ 그래~ 잘 놀아서 좋다!! 베란다에 있는 신문지 뭉치를 던져놓고는 자기들이 알아서 놀이를 시작하네요~ 저번에 호호의 징징모드로 흐지부지 끝나 못내 아쉬웠던 신문지 놀이였더랬죠. 이날은 컨디션이 좋았는지 열심히 놀더라구요. 뭘 만든건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이러고 돌아다니심 이날도 어김없이 한복패션~ 찢고~ 던지고~ 뒤집어 쓰고~ 발차기~ 격파~ 이날은 좀 제대로 놀아주시네요~ 엄마 옷에 신문지 막 집어넣고 뚱뚱보 만들기 까지 --;; 신나게 놀고 슬슬 마무리도 할겸 봉지 2장 던져주고 눈사람 만들자고 했어요~ 봉지가득 신문지 집어넣고 숟가락으로 팔다리도 만들고 신뭉지로 코도 만들고 모자도 씌워주고~ 토닥토닥 잠도 재워주고~ 마치 아가인냥~ 애지중지.. 2015. 1.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