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빠와 딸1 '하루 10분 아빠놀이터'에 돌입하기까지... EBS 다큐를 보고 (▶놀이의 반란-아빠놀이) 신랑에게 부탁했어요. 더도 덜도 말고.. 하루에 딱~!! 10분만!! 몸으로 놀아달라고 말이죠.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의 양이 중요한게 아니라 짧게 놀더라도 집중적으로 얼마나 열심히 노느냐.. 하는 '놀이의 질'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10분을 놀더라도 열정적으로 놀아준다면 아이들은 그걸로 만족감을 느낄거라는 믿음으로 '하루 10분 아빠놀이터'를 부탁했어요. 그리고는... 곧이어 아이들의 양치시간~ 양치 마무리가 사실... 은근 귀찮.. ㅡ,.ㅡ;; 입을 벌리네 마네~ 움직이네 마네~ 10초면 끝날 마무리가 하염없이 길어지면 엄마아빠는 분노지수 상승~ 그래서 알게모르게 서로에게 은근슬쩍 떠넘기곤 하는 우리 부부랍니다. ㅋㅋㅋㅋ 이날도 어김없이~ 호호의 마무리.. 2015. 1.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