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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3

[아이클레이/엄마표 장난감]"엄마, 이번에는 샤미밍 만들어 주세요~~" 호호양~ 엄마에게 새로운 코코밍을 주문합니다~ "엄마~~ 샤미밍 만들어 주세요~~" "샤미밍은 또 뭔고??" "엄마~ 샤미밍은 비누의 엔젤이에요~" 흠흠... 일단 해보자규~~ 샤미밍 만들기 도전!!! 짜잔~~ 비누비누 한가요?? ㅋㅋㅋㅋ 화면으로 보니 머리 색이 잘 안나타나네요~ 어제 만든 아로밍이랑 한컷! 아로밍 너 친구생겼다~~~ 크엇! 하루사이에 아로밍 입술이 실종되셨음.. 아로밍 슬퍼마~~ 내가 곧 다시 붙여줄게~~~ ㅋㅋㅋㅋ 룰루랄라~~ 뒷태는 허접허접~~ 괜찮아~~ 괜찮아~~ 뒷태는 아웃오브 관심~~ 오늘도 이렇게 코코밍 식구가 늘어갑니다. 그나저나 도구 없이 맨손으로 만들려니 디테일이 맘에 안드네요~ 이참에 클레이 도구를 좀 들여야 할까봐요~~ 2017. 10. 30.
폼블럭으로 '헨젤과 그레텔' 과자집 등 무대배경 만들기(과자집, 아궁이, 솥) 재료 : 폼블럭 2장, A4용지 여러장, 빨간 끈, 색지 여러색, 양면테이프, 풀, 가위 등등 비용 : 14,000원 폼블럭(2장 10,000원), 색지(2,000원), 양면테이프(2,000원) 나머지는 집에 있었음. 아~~~~~~아~~~~ 아~~~~ 이렇게 뿌듯할 수가!!! 내 자식같은 아이들~~~ 쪽쪽쪽~~ 이 아이들의 메인재료는 폼블럭이랍니다. 폼블럭을 선택한건 역시 신의 한 수!! 집으로 쓸 아이는 연갈색의 60*67사이즈(던가... 가물가물) 아궁이로 쓸 아이는 회색의 60*60 사이즈로 구매했어요. 회색 폼블럭의 마지막 한줄씩은 지붕으로 쓰기 위해 잘라낸 뒤 갈색에 합체!! 일단 집부터 시작해보아요~~ 이면지도 좋고 집에 돌아다니는 하얀 종이를 모두 모아요. 길이에 맞춰 종이를 이어붙인 후 돌.. 2017. 10. 12.
빅사이즈!! 거대한 엄마표 인형의 집!! 문득!!! 몇년전 열심히 만들었던 인형의 집이 떠올랐다. 이름하야 거대한 인형의 집! 물론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ㅠㅠ 블로그에라도 추억으로 남기고퐈~~~ 4단 책장을 변형해서 만든 엄마표 인형의 집. 오래된 사진이라 화질이 몹시 아쉽네... ㅠㅠ 1층은 그냥 집에있는 장난감들로 부엌을 꾸며주었고 2층은 응접실이라며... 액자도 걸어주고, 긴 소파도 놔주고~ 화장실은 필수! 세면대와 욕조, 변기와 화장실에 절대 빠질수 없는 휴지까지 세심하게 배려해 주었음.. 3층은 침대와 화장대, 책상위의 노트북, 책장, 옷장을 배치. 책을 펼치면 나름 이야기가 적혀있다. 책장 위에 누워있는 아이는 핸드폰 ㅋㅋㅋ 지금 만들었으면 오히려 아이들이 더 잘 가지고 놀았을텐데.. 엄마 욕심에 너무 어릴때 만들어서 뭐.. 2017.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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