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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밤에도 수시로 깨서 당췌 잠이란걸 잘 수 없었던
그 때가 생각나는구나..
길지도 않게 잠깐잠깐 자는 낮잠시간..
같이 옆에 누워 눈을 붙여도 시원찮을 판에...
엄만 이러고 있었단다
ㅋㅋㅋㅋ
혹여라도 부시럭거리는 소리에 깨면
그야말로 완.전.낭.패.
잠은 잠대로 못자고,
작품은 작품대로 실패하고...
그래도 힘든 시간을 지나온 지금...
밤에도 충분히 자고, 마음의 여유도 생긴 지금..
이 사진을 보니
힘든 가운데에서도 너에게 추억한장을 남겨준거 같아
뿌듯하고 기분이 좋구나 ^^
호호 아기적에 찍은..
나의 첫 작품.
사랑한다..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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