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젤과 그레텔 연극배경 세트 만들기>
재료 : 폼블럭 2장, A4용지 여러장, 빨간 끈, 색지 여러색, 양면테이프, 풀, 가위 등등
비용 : 14,000원 폼블럭(2장 10,000원), 색지(2,000원), 양면테이프(2,000원) 나머지는 집에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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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아~~~~
이렇게 뿌듯할 수가!!!
내 자식같은 아이들~~~
쪽쪽쪽~~
이 아이들의 메인재료는
폼블럭이랍니다.
폼블럭을 선택한건 역시 신의 한 수!!
집으로 쓸 아이는 연갈색의 60*67사이즈(던가... 가물가물)
아궁이로 쓸 아이는 회색의 60*60 사이즈로 구매했어요.
회색 폼블럭의 마지막 한줄씩은 지붕으로 쓰기 위해 잘라낸 뒤 갈색에 합체!!
일단 집부터 시작해보아요~~
이면지도 좋고 집에 돌아다니는 하얀 종이를 모두 모아요.
길이에 맞춰 종이를 이어붙인 후 돌돌 말아준 뒤, 빨간 끈을 사선으로 돌돌 감싸주어요.
지붕 붙여주고 빈공간은 색지로 채워주었구요.
문은 아궁이에서 구멍을 잘라낸 조각을 붙여주었어요.
하하, 호호와 열심히 과자, 사탕 있는대로 만들어 막 붙여주시고~
과자들은 선명한 색상을 위해 색지를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그런데 너는 대체 어떻게 서있는 것이더냐!!!
허접한 뒷태를 공개하시오!!!
그냥 박스하나 덜렁 붙여주었어요.
잘 서있어 주네요 ^-^
이번엔 아궁이!!!
뭐 과정이랄것도 없이..
박스에 폼블럭 붙여주고, 가마솥 그림 그려서 끼워주었어요.
이 아이도 뒷태는 허접..
가마솥은 박스를 잘라 길게 붙여준 뒤 폼블럭 사이에 칼집을 내어
끼워서 세워주었어요.
내친김에 은박지로 국자까지 세트로!!
참참!!!
이 가마솥!!!!
뚜껑 열려요 ㅋㅋㅋㅋㅋ
솥 부분에 칼집을 낸 뒤 뚜껑을 끼워두었어요.
솥 부분에도 흰색으로 뚜껑따라 그림 그려넣기!
ㅋㅋㅋㅋ
풀들은 색지를 잘라 뒷부분에 작은 상자들을 붙여서 세워주었구요.
꽃대는 달력을 길게 말아 만들었답니다.
아아아아~~~
다시봐도 뿌듯~~!!!
내가봐도 참 잘만들었음!
애썼다며
내가 내머리 쓰담쓰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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