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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맘의 서랍장14

아이가 자꾸 안아달라고 조를땐 '걷기놀이'[야외놀이/바깥놀이/유아놀이] [야외놀이/바깥놀이/유아놀이] 아이가 자꾸 안아달라고 조를땐 '걷기놀이' 아이들과 외출할때 자꾸 안아달라고 해서 난감한적 없으신가요?? 상상맘은 자주 있어요 ㅠㅠ 게다가 두명이니까 호호양 안아주면 하하양이 샘내고 하하양은 제가 안아주기엔 훌쩍 커버려서 안아주기가 버겁고 말이죠. 호호양은 아직 가벼워서 자주 안아주기는 하는데, 옆에서 부럽다고 궁시렁거리는 하하양이 안쓰러워서 하하양은 가~~~~~~끔 업어주곤 한답니다. 2인용 유모차를 산다한들.. 그거 끌고 왔다갔다 하는게 더 번거로울거 같고.. 사실 무엇보다... 아이들을 좀 걷게 하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다리에 힘도 생기고, 운동도 되라고 고생스러워도 그냥 손잡고 걸어나간답니다. 그래도 둘 데리고 걸어다니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그래서 걷기놀이를 .. 2014. 11. 26.
[while you were sleeping]신데렐라.. 그때였어요... 댕...댕...댕... 어디선가 12시를 알리는 종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어요.. 2014. 9. 1.
[while you were sleeping] 뿌리깊은 나무 요즘 한글에 눈뜨고 있는 하하양. 늘.. 당연하게만 여겨왔던 한글. 요즘 너와 공부하면서 한글의 과학적인 창제원리에 다시한번 놀라고 있단다. 캬~~ 정말이지... 멋지구나.. 한글.. 세종대왕 만쉐이~~!! 2014. 8. 28.
[while you were sleeping]꿈속여행.. 그 시절... 밤에도 수시로 깨서 당췌 잠이란걸 잘 수 없었던 그 때가 생각나는구나.. 길지도 않게 잠깐잠깐 자는 낮잠시간.. 같이 옆에 누워 눈을 붙여도 시원찮을 판에... 엄만 이러고 있었단다 ㅋㅋㅋㅋ 혹여라도 부시럭거리는 소리에 깨면 그야말로 완.전.낭.패. 잠은 잠대로 못자고, 작품은 작품대로 실패하고... 그래도 힘든 시간을 지나온 지금... 밤에도 충분히 자고, 마음의 여유도 생긴 지금.. 이 사진을 보니 힘든 가운데에서도 너에게 추억한장을 남겨준거 같아 뿌듯하고 기분이 좋구나 ^^ 호호 아기적에 찍은.. 나의 첫 작품. 사랑한다.. 아가야... 201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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