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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빠진 멸치. "엄마, 인어공주가 세상에 나오려고 준비하고있어~ 저기 꼬리 제일 긴거 보이지? 그게 막내인어야~♥" 2014. 8. 15.
[아이랑 놀아주기/집에서 놀기]스토리(?)가 있는 책놀이의 결정판! 아이들이 책을 꺼내오기 시작했다. 마음의 양식... 은 뒷전이고...... 보시다시피... 스물스물~ 워밍업으로 탑쌓기 부터 탑을 쌓았으니.. 정해진 수순은... 무너뜨리기.. 무너진 탑은 아이들이 트래킹하기에 딱 좋은 험난한 산이 되어... 마구마구... 무참하게... 짖밟혔다 어느새 산에는 징검다리와 골짜기도 생겨났고... 산길에는 토마토처럼 생긴 '산딸기'도 있었고, 심지어 빨래걸이처럼 생긴 '나무괴물'도 있었으니... "나무괴물아! 없어져라~~!! 샤라샤라~~ 퐁!!!" 주문과 함께 나무괴물을 물리치며 오르락 내리락.. 징검다리를 건너.. 단, 1초도 세워져 있을 틈도 없이 가차없이 가격당하는 도미노를 지나면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의 작은 오두막집이 나온다. 이 백설들... 독사과를 먹어도 죽지않는.. 2014. 8. 14.
엄마~~!! 뾰족구두를 발견했어~~!! 하하의 세상속에서는 스티커 쪼가리도 라면 부스러기도 심지어 먹고있던 참외까지도 이 모든것이.. 뾰족구두가 될 수있다. 너의 그 순수하고도 맑은 눈.. 그 눈... 이 애미가 준거다~ ㅋㅋㅋ 2014. 8. 14.
엄마, 호랑이 발톱을 찾았어~!! 우그작! 우그작!! 열심히 라면 뽀개먹던 하하님.. 라면속에서 호랑이 발톱을 찾아내다. 어흥~~!! 201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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