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나들이/서울/서울숲]서울숲 가을 페스티벌에서 미니미 만들기!

 

아침엔 쌀쌀..

오후엔 덥다가..

저녁엔 춥고...

 

날씨가 요동을 치는 요즘~~

겨울 되기 전에 열심히 공원 나들이를 다니고 있답니다.

 

서울숲에서 페스티벌을 한다고 하여 아이들과 다녀왔어요.

 

 

캬~ 오랜만이다 서울숲~~

이 얼마만이더냐!!!

 

 

 

펄럭펄럭!

우리를 반겨주는구나~~

 

 

아이들 눈에 가장~~ 먼저 띈 놀이코너!!

집에 올때까지 타고타고 또 타고~

엄청 좋아라 했던 놀이기구(?) ㅋㅋㅋㅋㅋ

 

저 손잡이 잡고 데굴데굴 굴러다녀요

ㅋㅋㅋㅋㅋ

머리카락은 정전기때문에 사자머리 되고,

머리에 온통 잔디랑 지푸라기들이 덕지덕지 붙긴 하지만..

그래도 마냥 좋아라~~

 

 

나뭇잎을 모아오면 나뭇잎 붓을 만들어줘요.

그 붓으로 마음껏 그림을 그리면서 노는 코너 이지만...

 

 

우리 하하는..

 

 

 

그냥 손으로 칠해요 ㅠㅠ

 

 

우리 호호는..

 

 

역시 손으로 칠해요.. ㅠㅠ

 

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지만,

이 외에도 아이들이 신나게 놀만한 놀이들이 여러가지 있어요~

 

유료 코너중에서는

1인당 1,000원짜리 미니미 만들기를 신청했답니다.

 

 

 

요건 우리 딸들이...

만든 작품이 아니고

선생님들께서 샘플로 만들어 놓으신 작품들~

 

 

정말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통째로 들고오고 싶었다는...

쿨럭.

 

 

우리도 온가족이 하나씩 완성!

 

 

모아놓으니 이쁘다아~~~

 

 

 

배타고 있는 아기.jpg

호호작품

 

 

 

하하작품~

 

 

엄마와 아빠.jpg

엄마와 호호 작품..

 

 

 

오늘의 베스트!!

아빠 작품~~

오우~~ 훌륭하십니다!!!

 

더 놀고싶었지만..

너무 추워져서 집에왔어요 ㅠㅠ

 

이것저것 새로운 아이템들에 저도 덩달아 신난 하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