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놀아주기/집에서 하는 놀이] 간단한 페트병 놀이 모음

 

 

 

 

 

 

 

 

 

[아이와 집에서 놀기/ 페트병 편]

 

 

 

 

상상맘... 요즘...

 

페트병 모아요...

 

 

박스도 모으던 상상맘...

->[아이와 집에서 놀기/ 박스편]보러가기

 

 

이젠 페트병까지 모으네요 ㅋㅋㅋ

 

 

 

 

 

열심히 모았으니 이제 놀아볼까요?

 

 

 

 

 

1. 페트병 볼링

 

 

 

페트병을 세워두고 아빠가 아이를 안아줍니다.

열심히 발로 휘저으며 쓰러트립니다.

 

 

 

 

아빠에게 안겨 발차기 준비! 

공중부양 중인 호호양.

 

 

 

 

미친듯이 휘저으며

무너뜨리기.

 

스뚜~~ 라이크!!!!!

 

이게요...

무너지는 사운드도 시원시원하구요

쾌감이 있네요.

 

 

그나저나 아빠가 고생.. ㅋㅋ

 

 아빠 없을땐 공굴리거나

그냥 발로차거나

페트로 막 때려눕히거나..

 

헙!!

나 왜이리 폭력적이야~

 

 

 

2. 페트병 야구

 

양말 던져주고 페트병으로 받아치기

 

 

 

 

3. 페트병 축구

 

발로 뻥~뻥~ 차면서 뛰어댕기기

 

 

 

 

4. 페트병 북

 

페트병으로 두드려도 되고, 막대기로 두드려도 되고

일단 한번 두드려 보세요~

 

피아노 저리가라 맑은소리

퉁탕퉁탕 울려퍼진답니다.

 

 

 

 

5. 페트병 악기

 

안에 쌀이나, 구슬이나 아무거나 넣고

쉐킷! 쉐킷! 흔들어주세요~

 

 

 

 

6. 페트병 칼싸움

 

페트병 하나씩 들고 챙!챙! 칼싸움

빈페트병이 요란하다고...

 

은근 사운드가 실감나요~

 

혹시 다치는 일은 없도록 주의해 주시구요.

 

 

 

 

7. 페트병 탑쌓은 다음 무너뜨리기

 

 

아~ 왜 우리집 놀이는

왜 항상 무너뜨리기로 끝나는 것일까...

 

 

 

 

8. 페트병 뗏목 

 

 

그냥 요래요래 놓고

뗏목이라며 혼자 신나서 앉아보라는 상상맘.

 

 

 

그냥 요래요래 붙여놓고

노저으라며 쥐어주는 상상맘.

 

참고로, 이것으로 말하자면..

짚고 다니면 지팡이, 머리위로 번쩍 들면 역기

 

그런거죠 뭐..

이름 갖다 붙이면 다 되는거죠 뭐... 

 

 

그러나...

 

 

 

앉자마자 떨어지는 부실 뗏목.

쏴뤼~

 

 

 

 

"엄마 이거 왜이래!?"

 

얼마 안저었는데 부러지는 부실한 노.

쏴뤼~

 

 

 

 

9. 페트병 농구

 

박스 준비하고 멀리서 던져서 골인시키기!

 

 

 

 

페트병 놀이의 마무리는

뭐니뭐니 해도 페트병 농구

 

미리 하지 마세요.

꼭 마지막에 하세요

 

농구하고 골인 끝나는 대로

고대~로 들고 베란다에 투척하면!

 

페트병 놀이~

끝~~!!!

 

스트레스 풀기에 아주 좋은 페트병이네요~

앞으로 화풀이는

 

페트병에게~

 

애꿎은 페트병아~

쏴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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