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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한 호호양의 첫작품] 나무 외 다수 드디어 호호양의 작품도 올리는 날이 왔군요. 요즘 열심히 뭘 끄적끄적 볼펜을 손에 쥐고 심각하게 집중하며 열심히 작품활동(?)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길~쭉하고 터프하게 표현한 저 나무를 좀 보세요. 못찾으시겠다구요??? 이제 보이시나요?? 나무래요 사실 저도.. 호호가 말해줘서 알았어요. 저게 나무라는걸.. ㅋㅋㅋ 앞으로 너의 멋진 활약 기대할게 호호야~~ ^-^ 이 갤러리에 한작품.. 한작품.. 너의 심오한 세계를 담아보자꾸나 2014. 10. 17.
[하하의 작품]이너공주 요즘 인어공주 그리기에 푹~~ 빠지신 하하양 이너공주의 본명이 '인어공주'임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너공주로 쓰고싶다는 하하양. 그래~ 너만의 이너공주 완성이구나 ^^ 물결치는 파도와 꼬리.. 그리고 디테일한 귀걸이와 왕관이 돋보이는 멋진 작품이야 ^^ 2014. 10. 17.
[아이와 놀아주기/집에서 하는 놀이/유아놀이] '비밀의 방' 놀이 [집에서 아이랑 놀아주기] 보통 집에서 아이와 뭐하고 놀아주시나요? 저희집에는 아이들이 친구가 올때마다 소개해준다며 꼭~ 데리고 가는 곳이 있어요. 이름하야 '비밀의 방' 우리집에 숨어있는 하하양과 호호양의 '비밀의 방'을 소개할게요 자~ 비밀의 방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이제 문을 열고 들어가 보실까요?? 별거 없죠? 그래도 싱크대도 있고, 이불도 있고.. 세간살이는 왠만큼 갖춰져 있네요 ㅋㅋㅋ 바로 이곳이 하하양과 호호양이 격하게 사랑하고 좋아하는 비밀의 방이랍니다. 틈날때마다 들어가서 지들끼리 쑥닥거리면서 어찌나 좋아들 하는지.. 이불문을 들추기라도 하면 엄마는 들어오면 안된다며 어찌나 텃새를 부리는지 나원참~ 이곳에서 소꿉놀이도 하고 이불깔아놓고 침대처럼 만들어서 잠자기 놀이도 하고 인형놀이도 하.. 2014. 10. 16.
송아지는 음매음매~ 강아지는? [월요일] 호호야~~ 송아지는 어떻게 울어? 음매~음매~ 고양이는? 야옹~ 야옹~ 그럼 강아지는? 강! 강! --;;;;; 호호야... 너 오늘부터 강아지 소리 특훈 돌입이다. ------------------------------------ [화요일] 하룻동안 특훈을 마치고 ㅋㅋㅋㅋ 확인모드 돌입. 호호야~ 강아지는? 멍! 멍! 오오오오오오~~~~ 그렇지 그렇지!!!!!! 잘했어 우리딸! 자~~ 그럼 병아리는? 병아병아 --;;;;;;;;;;; 자~ 오늘부터 병아리 특훈 돌입이다.. --;;;;;; 2014. 10. 15.
우리 엄마 이름은!!!! 느닷없이 이름놀이(?) 삼매경에 빠진 울 귀염둥이 호호양~ "우디 아빠 이름은 아! 빠!" "우디 엄마 이름은 엄! 마!" "우디 언니 이름은 언! 니!" 그래 호호야.. 니가 부르는게 이름인거지 뭐.. 그런거지 뭐... 너! 라고만 부르지 말아다오~ ^-^ 어쨌든 사랑한데이~~~!!! 2014. 10. 15.
초코송이의 변신!!! 초코송이를 격하게 사랑하는 하하양. 열심히 뜯어먹다가 들고온 초코송이. 여러분은 이게 뭘로 보이시나요?? "엄마~~~~!!! 초코송이가 사람으로 변했어~~~!!!" 하하양 덕분에 새생명을 얻어 사람이 되어버린 초코송이. 앞태를 봐도, 옆태를 봐도, 뒷태를 봐도.. 진정 영락없는 사람. ㅋㅋㅋㅋ 하하양.. 넌 정말 창의적인 아이야 ^-^ 하하의 상상력에 엄마의 센스(?)를 더한 작품 완성!! 초코송이야.. 너 호강한다 얘~ ㅋㅋㅋㅋ 2014. 10. 14.
캠핑 얼마전 산정호수로 캠핑을 다녀왔어요. 우리가족 첫 캠핑이기도 했지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도 격하게 신나고 즐거운 캠핑이었답니다. 산정호수에서 오리배도 타고, 산책도 하고, 놀이기구도 타고... 텐트안에서 방방 뛰고, 뒹굴고.. 바베큐도 하고.. 풍등도 띄워보내고... 모닥불도 피우고 개울가에서 발도 담가보고 해먹도 타고 밤에 아빠가 틀어준 뽀뇨도 보고 불꽃놀이도 하고 정말 알찬 캠핑이었지요.. 하하양이 캠핑다녀와서 혼자 뭘 끄적끄적 그리더니 들고온 그림이에요. 산정호수와 떠다니는 오리배.. 텐트와 텐트지퍼에서 즐거웠던 캠핑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2014. 10. 11.
[엄마표 미술놀이]피자판 상자에 온갖 토핑 얹어서 맛깔나는 피자만들기 얼마전에 마트에서 댑따시 커다란 피자한판 사다 먹었더랬어요. 피자 담겨있던 상자를 그냥 버리자니.. 뭔가 아쉬워서 뭐라도 좀 끄적거리고 버릴까 해서 궁리를 하다가 피자판이니까 그냥 피자 만들기로!!! 준비물은... 별거 없어요. 피자판으로 쓸 종이, 바탕에 색칠할 색연필이나 크레파스 등등 토핑으로 올릴 색종이나 휴지 등등 각종 잡동사니 풀, 가위 일단 피자 모양대로 선을 쭉쭉 그어주세요. 시작점과 끝점을 알려주고 직접 그어보게 해줬어요. 조각별로 알록달록 색칠하는 중이에요. 처음엔 색연필로 칠하다가 어우~~ 넓디넓은거... 색칠하다 세월 다가겠다는... 아무래도 범위가 넓다보니.. 파스텔로 슥슥 그리고 휴지로 문질문질 하니까 재미도 있고 분위기도 있고 팔도 안아프고~ 파스텔아 고맙다~ ㅎㅎㅎㅎ 골고루 여.. 2014. 9. 14.
[while you were sleeping]신데렐라.. 그때였어요... 댕...댕...댕... 어디선가 12시를 알리는 종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어요.. 2014. 9. 1.
천도복숭아를 먹던 호호... "어마... (엄마...) 이거 하트야...." 호호야... 세상을 다르게 바라볼 줄 아는 아름다운 너만의 눈이 생긴걸 축하해.. 스펀지같고, 뭐든지 표출해 내는 언니와 다르게 진중하고 묵직한 너에게... 엄마, 너무 조바심 내지 않을게 ^^ 많이 표현하지 않을뿐.. 너의 머릿속과 마음속에서 매일매일 팽창하는 드넓은 우주를... 엄만 느낄수 있단다 ^-^ 201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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